Monthly Archives: 5월, 2022

캐나다인, 전보다 건강식 찾아 나섰다

캐나다인이 좀 더 건강한 식단을 고민해 선택하고 있다.입소스리드의 4월 시장 분석에 따르면, 캐나다인 5명 중 1명은 "건강식"을 내세운 식품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 비율은 코비드19 이전보다 7% 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캐나다인 포장 정보에서 이 부분...

캐나다 연방-BC주, 향후 3년간 마약류 소량 소지 처벌 면제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와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정부는 31일 개인의 마약류 소량 소지를 허용하기 위해, 통제 약품 및 물질법(CDSA) 적용을 3년간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법 적용 면제는 2023년 1월 3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캐나다 국내에서 BC주에만, 18세 이상이 2.5g이하...

BC주 최저 임금, 6월 1일부터 15달러 65센트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최저 임금이 시간당 15달러 20센트에서 2022년 6월 1일부터 15달러 65센트로 오른다. 캐나다 최저 임금은 각 주정부가 결정해 공표하기 때문에, 액수는 주마다 다르다. 다만 인상률은 대부분 주가 연평균 물가상승률을 적용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BC...

캐나다 고위 경영진, 경기 침체 가능성 대비 활동 중

캐나다 고위 경영진 사이에 금리 인상으로 국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회계법인 KPMG가 캐나다 고위 경영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 결과 66%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가 온다고 내다봤다. 금리 인상은 수익률에 실질적...

BC주 주요 대학들, 올해 3년 치 졸업식 치러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내 대학들이 2022년 올해 3년치 졸업식을 치른다.2022년 졸업생뿐만 아니라, 코비드19로 대부분 비대면 화상 졸업식을 치른 2020∙21학년도 졸업생에게 학교 캠퍼스에서 졸업식을 치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FU(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는 5월 4일부터 6일 사이 버나비 캠퍼스에서 학부별로 비대면...

한국과 캐나다, 저임금 기준과 통계로 본 삶의 질 차이점

근로자 삶의 질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지표는 저임금 근로자 비율과 장시간 근무 여부다. 이중 소득 면에서 캐나다는 한국보다, 저임금 기준으로도 근소하게 높다. 단, 저임금 근로자 비율은 캐나다보다 한국이 낮다. 달리 표현하면 저임금 근로자를 대상으로...

캐나다 기업 다수 삼중고 경험 중… 대책 마련 고심

세 가지 주요 어려움에도 불구, 캐나다 실질 GDP(국내총생산)은 2022년 2월 기준 1.1%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했다.이 가운데 캐나다 사업 상황 설문 보고서를 보면, 캐나다 기업은 물가상승, 인력 부족, 공급망 장애라는 삼중고를...

그라우스 그라인드 28일부터 재개방

노스밴쿠버의 그라우스 그라인드가 2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사이 다시 일반에 개방된다. 그라우스 그라인드는 2.5km 대부분 구간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계단 지형으로, 체력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 도전하는 장소다. 메트로밴쿠버 행정청은 그라우스 그라인드는 고혈압, 심장 질환,...

Recent posts

Google search 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