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AC(캐나다 자동차 전문 기자협회)는 2022년 올해의 자동차로 혼다 시빅을, 올해의 유틸리티 자동차로 현대 투싼을 지난 1일 선정했다.

올해의 차 선정은 250대의 차량을 캐나다 국내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시험 평가한 후 익명 투표를 통해 이뤄진다.
평가 대상은 2022년형 신형 또는 모델 변경이 이뤄진 차로, 성능과 특성, 기술력, 디자인, 사용성과 가치를 평가 항목으로 한다. 13개 부문에서 각 3대씩 최종 후보를 선정해, 이중 두 대에게 올해의 차 칭호를 준다. 가장 비중 있게 소개되는 상은 올해의 차와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두 부문이다.

앞서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는 제네시스 G70과 마즈다 MX-5가 올라 시빅과 경쟁을 벌였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최종 후보에는 제네시스 GV70과 도요타 코롤라 크로스가 투싼과 겨뤘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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