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7월 8, 2021

7월 19일부터 BC주 요양원 방문 제한 해제

오는 2021년 7월 19일부터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내 요양원 방문 제한 해제가 이뤄진다. 특히 면회 규정이 완화돼,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BC주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8개월 전부터 요양원에 머무는 특히 노인 사망자가 급증하자, 가족 면회를 제한해왔다.7월...

BC주정부, 칵테일도 포장∙배달 판매 허용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는 2021년 7월 8일부터 주류 취급 면허 보유 업체를 대상으로 칵테일 포장∙배달 판매를 영구적으로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칵테일을 주문하려면 반드시 음식을 함께 주문해야 한다. 주정부는 이번 허용으로 피자와 피냐 콜라다나, 메인 코스 요리와 모히토를...

BC주민, 범칙금∙과태료가 억울하다면 여기를 보세요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정부는 법원에 출석하지 않고 범칙금∙과태료에 대한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2021년 7월 8일부터 가동했다. 데이비 이비 BC주 법무부 장관은 "기존 정보를 한곳으로 통합한 도구로 법정에 출두하지 않고도 범칙금∙과태료에 대해 정보를 얻고 해결할 수 있게...

사이프러스마운틴, 이글코스터 12일 개장

사이프러스마운틴(Cypress Mountain) 스키리조트는 이글코스터(Eagle Coaster)라는 새로운 놀이 거리를 12일부터 제공한다. 1,700미터 길이 트랙을 따라 279미터를 내려오게 되는데, 탑승자는 브레이크를 이용해 속도를 조정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40km다. 3세 또는 키 96cm 이상부터 탑승가능하다. 8세...

캐나다-BC주 “향후 5년 내 하루 10달러 어린이집 정책 완성” 발표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8일 코퀴틀람을 방문해 하루 10달러 어린이집 정책을 위해 향후 5년간 32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예산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에 연방정부가 협약을 통해 교부하는 방식으로 집행한다. 관련 협약은 캐나다 국내에서 BC주에서 처음으로 체결됐다. 존...

한국 사는 가족, 캐나다 방문할 수 있나?

캐나다에 거주하는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또는 일부 임시 거주자의 직계 가족은 '가족 상봉(reuniting with family)' 목적으로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다. 입국 당사자가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라면 캐나다 입국 자격에는, 당장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세가 없는한, 제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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