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1월, 2019
경제∙부동산
캐나다 최대 관광도시는 밴쿠버
밴쿠버 인근 해안과 산간 지역은 캐나다에서 관광 경제가 가장 큰 지역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18년 관광 수익 통계를 보면, 캐나다 전국 외국인 관광 수익은 C$220억이다.
주별 규모로 보면 온타리오(C$73억)가 가장 많고, 브리티시컬럼비아(BC, C$66억), 퀘벡(36억)...
뉴스
한국 슈퍼라운드 진출, 캐나다는 탈락
프리미어12 C조 리그에서 한국은 쿠바를 8일 7대0으로 꺾어 3연승 조 1위로 슈퍼라운드(6강)에 올랐다.
한국과 같은 C조에 속했던 캐나다는 호주에 1대3으로 패배했다.
한국을 제외한 C조 3팀은 모두 1승 2패로, 3팀간의 득∙실점을 지수로 비교해 호주가 슈퍼라운드에 올랐다.
캐나다와 호주의...
경제∙부동산
밴쿠버 주택 렌트/민박 사업 시, 등록규정 아시나요?
밴쿠버 시청은 단기간 주택 임대(short-term rental 또는 STR) 운영자는 반드시 시청에 사업자 등록을 하게 한 결과, 약 2,000개 단기 불법 민박이 사라졌다고 7일 발표했다.
밴쿠버 시청은 2018년 9월 1일부터 단기 임대를 할 경우, 연 C$49에...
뉴스
재검표 취소, 넬리 신 당선 재확정
포트무디-코퀴틀람 연방 총선 당선자는 넬리 신(신윤주) 당선인으로 7일 최종 확정됐다.
지난 10월말 법원에 재검표를 신청했던 보니타 재릴로 신민주당(NDP) 후보가 재검표 요청을 철회했기 때문이다.
재릴로 후보는 "포트무디-코퀴틀람 재검표는 끝났다"라며 "결과에는 변화가 없을 거다"라고 밝혔다.
일렉션스 캐나다(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도 7일...
경제∙부동산
"BC집값 내년에는 3.6% 오른다" 부동산협회 전망
브리티시 컬럼비아 부동산협회(BCREA)는 내년 주택 매매가 활발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큰 폭의 가격 상승도 있을 수 있다고 6일 예상을 발표했다.
협회는 2019년 4분기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주택 거래량은 7만7,100건으로 2018년 7만8,505건보다 1.8% 적은 수치로...
뉴스
한국, 캐나다 3대1로 이겨
야구는 한국이 캐나다보다 한 수 위였다.
7일(한국시각)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주최 프리미어12 C조 예선에서 한국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캐나다를 3대 1로 이겼다.
한국은 전날 호주를 5대0으로 이겼다. 한국은 현재 2승으로 8일 쿠바를 상대로 조별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슈퍼라운드(6강)에...
뉴스
불안 커진 수돗물, 시청 "안전하다" 발표
캐나다 국내 수돗물이 납에 오염됐다는 보도에 대해 밴쿠버 시청은 5일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발표를 했다.
밴쿠버 시청은 "밴쿠버시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상수도에서 납 성분 파이프를 단계적으로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또 시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밴쿠버 수돗물은 주기적으로 검사하며, 캐나다 보건부...
뉴스
캐나다 겨울에 흔한 병 (4) 손가락/손톱 주변 박피
심각한 병은 아니지만, 괴로운 증상으로 손톱 갈라짐(brittle nails), 손가락 피부 박피(finger skin peeling), 손끝 갈라짐(Fingertips Peeling), 또는 손톱이 작게 조각나 튀어나오는 손거스러미(hangnails)가 생기는 경우가 겨울에 흔하다.
대부분은 난방을 해 건조한 공간에 오래 머물면 피부 보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