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11월 8, 2019

밴쿠버 버스파업 2단계 돌입

메트로밴쿠버 시내버스가 파업 일주일 째를 맞이하면서, 8일 일부 노선 배차 간격이 늘어나 정류장에서 대기 시간이 오전 8시30분부터 늘어났다. 노조 유니포는 1일 파업에 돌입하면서 단계적으로 파업 강도를 높인다고 예고했다. 8일에는 2단계 파업으로, 25개 버스 노선의 배차 간격이...

BC 캐나다 고용엔진으로 작동 중

캐나다 실업률이 10월 들어 5.5%로 9월과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앞서 2개월간 이어진 고용증가가 멈췄다. 건설과 제조업에서는 다수의 실직이 발생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8일 실업률 통계를 발표하면서, "브리티시컬럼비아(BC)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는 고용이 증가했으나, 다른 주는 변화가 거의 없었다"라고 발표했다. 핵심...

캐나다 최대 관광도시는 밴쿠버

밴쿠버 인근 해안과 산간 지역은 캐나다에서 관광 경제가 가장 큰 지역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18년 관광 수익 통계를 보면, 캐나다 전국 외국인 관광 수익은 C$220억이다. 주별 규모로 보면 온타리오(C$73억)가 가장 많고, 브리티시컬럼비아(BC, C$66억), 퀘벡(36억)...

한국 슈퍼라운드 진출, 캐나다는 탈락

프리미어12 C조 리그에서 한국은 쿠바를 8일 7대0으로 꺾어 3연승 조 1위로 슈퍼라운드(6강)에 올랐다. 한국과 같은 C조에 속했던 캐나다는 호주에 1대3으로 패배했다. 한국을 제외한 C조 3팀은 모두 1승 2패로, 3팀간의 득∙실점을 지수로 비교해 호주가 슈퍼라운드에 올랐다. 캐나다와 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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