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2월, 2019

밴쿠버 저소득층 기준, 연소득 C$40,199 이하

캐나다 자유당(LPC) 정부는 복지 정책 강화의 일환으로, 2018년에 장바구니측정법(Market Basket Measure 약자 MBM)을 캐나다 빈곤선 기준으로 정했다. 2017년을 기준으로 장바구니측정법을 최초 적용한 빈곤선 기준을 캐나다 통계청이 26일 발표됐다. 장바구니측정법이란 검소한 수준으로 들어가는 최소 생계 비용을 계산하는...

과장 보도된 북미 좀비 사슴병의 진실

만성 소모성 질병(Chronic wasting disease), 약칭 CWD로 불리는 병이 북미 사슴 개체를 위협하고 있다. 소위 '좀비 사슴병' 이라고도 불리며, 캐나다 국내에서는 앨버타와 서스캐처원의 북미 사슴, 엘크, 무스, 순록에게 감염됐다. 1월에는 퀘벡에서도 한 건이 사슴 목장에서 발견돼...

캐나다 입국 전 알아둘 3가지

무비자? 입국 후 비자 받는 과정 있다 한국인의 캐나다 입국과 관련해 자주 혼동을 하는 부분은 '무비자’다. 한국인은 입국은 무비자(無 Visa), 또는 비자 면제로 즉 사증 없이 '입국'할 수 있다. 다만 무비자라고 하더라도, 공항 입국 심사과정에서 방문비자(Visitor Visa)를...

결석을 빼낸다고? 찬카 피에드라 인기

요로 결석이 있는 캐나다인 사이에 찬카 피에드라(Chanca piedra)라는 허브가 화제가 되고 있다. 찬카 피에드라는 스페인어로 돌을 깬다는 뜻의 이름이다. 영어 번역인 스톤브레이커(stone breaker)로도 알려져있다. 원래 학명은 필랜서스 니루리(Phyllanthus niruri)다. 약전이나 의학 정보에서는 주로 학명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정부 산하...

버나비 사우스, 한인 후보 고배

버나비 사우스 연방하원 보궐선거에서 잭미트 싱 캐나다 신민주당(NDP) 대표가 초동 집계 결과 승리했다. 총 2만2,776표 중 싱대표는 39%인 8,884표를 획득해 어려운 승리를 거뒀다. 2위는 여당인 자유당(LPC) 리처드 리 후보로 26%인 5,930표를 획득했다. 한인으로 보수당(CPC) 후보인 제이...

존 호건 BC주수상, 정병원 주밴쿠버 한국 총영사 만나

존 호건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수상은 지난 21일 정병원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를 만나, 공동 선행과제와 협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정 총영사가 호건 주수상에게 도자기와 선물을 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a href="https://joyvancouver.com">| JoyVancouver ?</a>

"봄, 3월 중순에 BC 찾아온다"

캐나다 서부에 2019년 올해는 지난해보다 봄이 일찍 온다는 전망이, 일기예보 전문 더웨더네트워크에서 25일 나왔다. 단, 아직 겨울 코트를 정리하기는 이르다. 크리스 스코트 더웨더네트워크 수석 기상예보관은 "로키산맥 동부는 3월 초에 겨울이 거칠게 심술부리는 날씨로 봄을 맞이할 전망이다"라며...

퀘벡 주정부대 한국인 간호사, 한인 일단 승소

퀘벡 미래 연대(Coalition Avenir Québec 약자 CAQ) 주정부의 반이민 정책이, 한인 간호사의 재소로 브레이크가 걸렸다. 퀘벡주정부는 숙련 이민 약 1만8,000건을 수속 적체를 이유로, 관련법을 상정한 상태에서, 폐기하려고 했다. 만약 폐기하면, 퀘벡에서 일하면서 영주권을 받으려는 이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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