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월, 2019

팀호튼스, 더블더블 커피바 출시 예고

"더블 더블"은 캐나다 커피 도넛전문점 팀호튼스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 설탕 두 개와 크림 두 개를 의미하는 말이다. 캐나다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이 단어를 팀호튼스는 새로운 상품명으로 삼았다. 팀호튼스는 30일 더블더블커피바를 2019년 가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노컷] 주차공간 놓고 싸움

밴쿠버 시내 퍼스트 에비뉴 마켓 플레이스에서 주차공간을 놓고 싸움을 벌인 남성 동영상이 화제다. 중국어를 사용하는 두 명은 차 안에서 엉켜 싸우다가, 차 밖에서도 언쟁을 벌인다. 다시금 주먹을 날리기도 한다. 밴쿠버 시경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인 여러분, 식사는 이렇게 만들어 드세요”

캐나다 보건부는 최근 식품 가이드를 새로 바꾸면서 추천 레서피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아침과 점심/저녁 레서피는 건강함을 강조하고 있다.예컨대 빵 종류에는 일반 밀가루보다는 왕겨(bran)가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고, 추가로 밀기울(Wheat bran)이나 밀눈(wheat germ)을 넣어 건강을 한층 강조하고...

밴쿠버 이민자, 캐나다 태생보다 비싼 집에 산다

밴쿠버로 오는 이민자가 모두 부유층은 아니지만, 상당한 부를 가지고 오는 이도 많은 거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전체 인구 중 이민자 비율이 높은 두 도시, 토론토와 밴쿠버를 두고 이민자의 부동산 소유 상황을 분석했다. 2016년 캐나다 인구조사...

캐나다, 저작권 위반 통고 남발 제한

캐나다 저작권법 개정안(C-86)이 최근 발효해,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ISP)는 더는 저작권 위반 혐의 이용자에게 합의를 종용하는 메시지를 보내지 못하게 됐다. 현재까지는 캐나다에서 인터넷 이용자가 저작권 위반 영화나 드라마, 음악, 게임, 서적 등을 내려받으면, 저작권 보유주는 ISP를 통해...

캐나다 시민권 시험 출제범위는?

캐나다 시민권법은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최소 1번 정도는 개정하는 법이다. 어떤 사람이 시민이 돼야 하는가에 대한 바탕 인식이 정권과 시대상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보수는 대게 시민권 시험을 더 많은 사람이 치러야, 시민의 책임과 의무에...

캐나다 부모초청, 이민부 웹사이트 마비

캐나다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 신청 웹사이트가 28일 오전 9시(태평양 표준 시각)부터 접수를 시작한 지 수 분만에 마비됐다. 일부 신청 희망자는 접속 불능 상황에 빠졌다. 이어 이민부는 1시간이 채 안 돼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 신청이...

캐나다 국내 반려견 함께 사는 이들 늘어

캐나다 국내에서 반려견과 함께 사는 이들이 늘고 있다. CAHI(캐나다동물보건연구소)는 캐나다 국내 반려견은 2018년 기준 820만 마리, 고양이는 830만 마리가 있다고 28일 발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반려견은 2016년 760만 마리에서 2018년까지 60만 마리가 증가했지만, 고양이 숫자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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