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11월 8, 2018

한국계라면 알아야할 캐나다의 한국전 참전사

캐나다의 리멤브런스데이(Rememberance Day)는 매년 11월 11일 1차와 2차 세계대전, 한국전 참전용사와 캐나다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을 기리는 날이다. 11월 11일은 원래 1차 대전이 종결된 날로 이날 오전 11시 2분간 추모의 묵념을 한다. 한인에게는 한국전쟁에서...

대마,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엄중 단속

유흥용 대마 합법화가 완전한 자유화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최근 들어 일선 경찰의 단속 사례가 나오고 있다. 웨스트 밴쿠버 시경은 지난 11월 6일 시내 최초 단속 사례를 공개했다. 단속된 남성은 차 안에 포장하지 않은 대마를 보관해...

"집안이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일에 집중 어렵다" 캐나다인 46%

설문 결과 집안 재정 상황에 걱정 있는 직원은 업무에 집중하기 어렵다며 CPA(캐나다 봉급 정산인 협회: Canadian Payroll Association)가 고용주에게 직원의 재정적 건전성을 지켜주라고 7일 권장했다. 직장인 46% 재정 스트레스가 업무에 영향 CPA는 직장인 설문 결과, 캐나다...

섹스팅 스캔들로 추락 중인 클레먼트 하원의원

이전 정부에서 여러 장관직을 역임했던 토니 클레먼트(57세) 캐나다 하원의원이 섹스팅(sexting) 추문으로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다. 보수당(CPC) 소속이었으나 7일 사실상 출당 조치를 당해, 현재는 무소속이다. 2006년 패리사운드-뮤스코카 선거구에서 연방하원의원 당선 이후 2015년까지 4선을 하면서 보건부와 산업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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