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10월 10, 2018

자동차 105대 타이어 찢어놓은 용의자 2인 수배

버나비 관할 RCMP(캐나다 연방경찰)는 시내 12에비뉴(12th Ave.) 7500번지대와 10에비뉴(10th Ave.) 7100번지대에서 지난 10월 8일 오전 2시경에 발생한 차량 타이어 파손 사건 용의자 2명의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경찰은 두 용의자가 총 105대를 파손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주유 서둘러야" 이번 주말까지 휘발유가격 오를 전망

프린스조지 엔브리지 천연가스 시설 폭발 사고가 캐나다와 미국 북서부 휘발유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휘발유 가격 공시전문 업체 개스버디 닷 컴은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휘발유를 정유하는미국 워싱턴주 정유소 3곳이 생산량을 줄일 수 밖에 없어, 휘발유...

난방기기∙창문 등 교체 시 주정부가 교부금 지원

브리티시 컬럼비아(BC)내 주택이나 업체의 오래된 난방 장비를 고효율 장비로 교체할 계획이라면, 주정부의 새 교부금 제도를 알아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BC 주정부는 이피션시BC(EfficiencyBC)란 이름으로 주택은 최대 C$1만4,000까지, 상용 건물은 최대 C$2만까지 고효율 난방 장비...

"천연가스 아껴주세요" 공급업체 호소

브리티시 컬럼비아(BC) 난방용 가스 공급업체 포티스BC(Fortis BC)가 10일 이용자들에게 천연가스를 아껴서 사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러한 호소가 나온 이유는 BC주 프린스조지에서 엔브리지사 소유 천연가스 공급시설 폭발 사고가 9일 발생했기 때문이다. 포티스BC는 "이번 사고로 공급량이 감소했으며,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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