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0월, 2018

캐나다 대학 순위, 한국보다 높은 편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하버드가 선정됐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선정해 30일 공개한 전세계 대학 순위에서 1위부터 20위까지 대부분은 미국과 영국 대학이 차지했다. 2위 부터 순위를 보면 MIT, 스탠포드대, 캘리포니아-버클리대, 옥스포드대, CIT, 케임브리지대, 콜럼비아대, 프린스턴대, 워싱턴대 순이다. US뉴스는 60개국,...

캐나다 포함 11개국 자유무역협정, 12월 30일 발효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 동반자 협정(Comprehensive Progressive TransPacific Partnership, 약자 CPTPP)이 2018년 12월 30일부터 발효한다. 지난 29일 캐나다가 다섯 번째로 비준한 데 이어 31일 호주가 비준했다. CPTPP는 참가국 11개국 중 6개국 의회가 비준하면 발효하게 돼 있다. CPTPP는...

캐나다 국내 저작권 위반 고발 및 배상 청구 더 쉬워진다

캐나다 국내 저작권 보호 강화를 위해, 연방 정부가 31일 지적 저작권 관련법(IP laws)을 개정하고, 저작권 위원회(copyright board)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나브딥 베인스 창의, 과학, 경제 개발부 장관은 "캐나다 사상최초의 종합적인 저작권 관련 전략을 마련해,...

"몸에 해로운 식품, 소셜미디어 광고 문제 있다"

사람들의 시선이 디지털 매체 광고로 옮겨감에 따라 새로운 문제가 생기고 있다. 허트앤스트록 재단(캐나다 심장 및 뇌졸중 재단)은 30일 캐나다 국내 아동 75%가 소셜 미디어 앱을 이용한 과도한 가공식품 및 지방, 염분, 당분이 많은 음료...

[說] 한국계라면, 파피를 꼭 달아야할 이유가 있다

파피는 캐나다를 포함한 영연방 국가에서는 전몰장병 추모를 상징한다. 매년 10월 말 캐나다 재향군인회에서 판매를 시작해, 많은 캐나다인이 거리나 상점에서 기부 후 받은 파피를 가슴에 달아 리멤브런스데이(11월 11일)까지 추모를 표시한다. 리멤브런스데이날 추모비에 그간 달고 있던 파피를...

한국에서는 해외 직구에 필수, 통관고유부호

한국에서 캐나다 물건을 자주 받는다면 개인통관고유부호라는 13자리 번호를 얻어두는 게 편리하다. 유니패스(Unipass)라고도 한다. 이미 한국에서 캐나다나 미국 온라인 직구를 한다면 올해 7월부터 통관고유부호는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한국 관세청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는 번호 통관 고유부호는 주민등록증을 대체해 한국 관세청...

캐나다 우편 파업, BC 소도시에서 진행 중

캐나다 포스트(캐나다 우편공사) 순환 파업이 30일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소도시에서 시작됐다. CUPW (캐나다 우편 근로자 노조)는 파업 장소를 24시간마다 바꾸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우편 배달은 30일 현재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캐나다 포스트 대변인은 업무 지연이 발생해...

에어캐나다 선정, 올해 개업한 캐나다 10대 식당

에어캐나다가 2018년도에 캐나다 국내에서 개업한 식당 중 최고의 식당을 선정해 지난 26일 발표했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17년간 요식업계 전문가 평가를 토대로 매년 신장개업 10대 식당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 상은 캐나다 국내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대체로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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