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9월 20, 2018

스탠리파크의 아무나 못가는 곳, 데드맨스 아일랜드 공개행사

밴쿠버 스탠리파크에는 평소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 있다. 데드맨스 아일랜드(Deadman’s Island)라고 불리는 작은 섬으로, 캐나다 해군 기지다. 정식명칭은 HMCS 디스커버리다. 아예 일반인이 못들어가는 건 아니고 연중 한 두 차례 공개(open house)행사를 한다. 오는 9월...

"강풍에 나무 쓰러지기 쉽다" 환경부 폭풍우 주의보

캐나다 환경부는 20일(목) 오전 11시 코퀴틀람과 메이플리지를 포함한 메트로밴쿠버와 노스쇼어 일대에 폭풍우가 연달아 상륙해 21일(금)까지 비와 거센 바람이 계속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보를 발령했다. 환경부는 태평양에서 발달한 폭풍우들이 연속으로 브리티시 컬럼비아(BC) 남부 해안에 상륙하면서, 폭우를 밴쿠버...

캐나다 주요도시 9월 월세… 토론토 가파른 상승

임대 정보 전문회사 패드맵퍼가 발표한 9월 캐나다 주요 도시 월세를 보면 토론토가 밴쿠버를 다시금 크게 앞섰다.9월에 새로 입주자를 찾는 침실 1 개형 월세는 토론토가 C$2,200으로, 지난달에 이어 밴쿠버(C$2,050)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 토론토 월세는 1년...

캐나다 "남북 대화 지속 지지한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남북한 3차 정상회담 후 20일 외교부 성명을 통해, 지지를 표시했다. 앞서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한 대표는 9월 평양 공동선언을 통해 ▲한반도 전쟁위험 제거 ▲민족경제 균형 발전 ▲이산가족 문제 근본적 해결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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