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8월 17, 2018

캐나다 이민 절차에 "셀프 서비스" 늘리겠다

캐나다 이민부는 지난 13일 아메드 후센 이민 장관 명의로 "이민 대기가 많이 해소돼, 대기 건수와 시간 단축에 이정표를 세웠다"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이민 대기 단축을 위해 이민부는 앞으로 1년 동안 온라인을 이용한 '셀프서비스'를 선택할 수...

트리니티 웨스턴대, 동성성교 금지 서약 학생 대상 철회

브리티시 컬럼비아(BC) 랭리에 있는 개신교계 학교인 트리니티 웨스턴대학교(TWU)가 올해 학기부터 학생 대상 공동체 서약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지난 9일 학교 이사장 명의로 발표했다. 해당 학교는 앞서 법대 설립을 추진하다가 공동체 서약의 내용 문제로 무산됐다. 공동체...

개학, 캐나다 아이들은 무엇을 입을까?

개학을 앞두고 아이에게 어떤 옷을 입혀야 할까? 17일 브렉퍼스트 텔레비전은 아침 쇼를 통해 개학 패션을 다뤘다. 잡지 투데이스 페어런츠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국장 샤샤 에먼스가 트렌드를 소개했다. | JoyVancouver ?  한편 새 학기 시작과 지켜야 할...

"채식 햄버거 매진됐다" A&W 발표

캐나다 패스트푸드 업체 A&W는 17일 지난 달 새로 출시한 식물성 성분으로만 만든 'Beyond Meat Burger'가 매진돼 향후 몇 주 후에나 다시 공급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콩고기 패티가 소고기 패티 대신 들어있다. 상추, 토마토,...

밴쿠버 8월 월세,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

막 휴가를 다녀온 캐나다인 중에 많은 이들은 8월이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인 8월 중순은 가장 이사가 바쁜 철이다. 이런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면 밴쿠버 8월 새로 월세로 나온 집...

"캐나다 한달 통신비는 평균 C$223" CRTC집계

캐나다 국내 통신 시장 상황을 보면, 일반 전화 가입자보다 모바일 전화 가입자가 더 많고, TV 수신 이용자보다 인터넷 사용자가 더 많다. 앞으로 차이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캐나다 한 가구당 월 통신비는 C$222.83이다. 통신비 내용을...

여름 휘발유 가격 상승에 캐나다 물가 상당히 올랐다

7월 캐나다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1년 새 3% 올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연간 물가 상승원인이 에너지 가격에 있다며, 에너지 가격 상승이 항공료부터 여행비 등 다양한 서비스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통계청이 제시하는...

"부유층이 탈세 더 쉽다" 캐나다 국세청 공무원 지적

부유층이 세금을 피하기가 더 쉽다는 지적이 CRA(캐나다 국세청) 직원 사이에서 나와, 세금 제도 형평성에 문제점이 지적됐다. 국세청 공무원이 속해있는 노조인 PIPSC(Professional Institute of the Public Service of Canada)는 CRA직원 10명 중 9명이 "기업과 부유한 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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