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4월 19, 2018

BC 주정부, 주류 접대원 등 별정 최저임금 기준 인상 및 통합 발표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정부는 2021년부터 모든 직업에 최저 임금을 단일 기준으로 정한다고 19일 발표했다.현재 BC주 내에서는 주류 접대원(Liquor servers) 등, 5개 직업 최저임금은 일반 최저 임금 기준보다 낮은 최저임금이 별도로 정해져 있다. 19일 주정부 발표는 모든...

토론토 월세, 밴쿠버를 추월했다

토론토 월세가 밴쿠버 월세를 앞섰다. 온라인 주택 임대 전문 웹사이트 패드맵퍼(PadMapper)가 17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침실 1개 기준 4월 토론토 월세는 C$2,040으로, 밴쿠버 C$2,010을 넘어 전국 1위다. 3위 버나비는 C$1,490으로 1,2위에 큰 차이를 보였다. 밴쿠버 침실...

캐나다인이 추천하는 신혼여행지 18곳

캐나다 국내 여행 예약 전문 웹사이트 Expedia.ca가 17일 선정한 신혼여행지 순위에 브리티시컬럼비아(BC) 도시가 다수 선정됐다. 신혼 여행지는 캐나다인 대상으로 전세계 여러 지역이 지명됐다. 이 순위에서 전통적으로 유명한 캐나다 국내 신혼여행지인 나이아가라는 14위에 올랐다. 순위와...

사관생도, 실력은 한국보다 캐나다가 한 수위?

매년 미국과 우방국인 국가 사관생도 중 우수 학생은 미국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서 샌드허스트 대회(Sandhurst Military Skills Competition)에 참여한다. 올해도 4월 13일과 14일, 뉴욕 웨스트 포인트에서 캐나다와 한국 등 14개국 출신 64개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각 팀은...

'Sold' 사인 오래 붙여 놨다가 벌금

주택 매각 후 부동산 중개사가 붙이는 'Sold' 사인은 얼마나 오래 게시해 둘 수 있을까? 8개월은 아니다. 리치먼드의 한 주택 구매자에게 1년간 집 앞에 'Sold' 사인을 붙이도록 한 부동사 중개사가 최근 규정 위반으로 총 C$3,500 벌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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