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시애틀 박물관 반값 이용법

▲ 시애틀 팝컬쳐 박물관은 2019년 3월 3일까지 마블 소품 전시회를 한다. 사진은 전시품 중 하나인 아이언맨 마크 III. 사진=MoPop

2월은 시애틀 박물관의 달로, 일부 호텔에 숙박하면 박물관 입장료를 반값 할인 받을 수 있다.
시애틀 인근 대부분 박물관이 참여한다. 우드랜드 동물원과 시애틀 수족관도 반값 할인 대상이다. | JoyVancouver 🍁

많이 보고 싶다면 스페이스 니들

한 번 방문에 많이 보고 싶다면, 시애틀 다운타운의 대표 명소인 스페이스 니들을 향해 가면 된다.

스페이스 니들전망대를 기준으로 북쪽에는 팝 컬쳐 박물관과 시애틀 아동박물관이, 서쪽에는 치헐리 유리 가든이, 남쪽에는 퍼시픽 사이언스센터가 있다. 주의할 점은 인근의 비싼 주차장과 시설마다 이용 대상 연령대가 다르다는 점이다.

팝 컬쳐 박물관(MoPop)은 청소년 이상, 미국 팝뮤직이나 영화, 드라마 등에 관심이 있다면 즐길만하다. 특히 이곳 기념품 상점을 그냥 나오기가 쉽지 않다. 3월 3일까지 마블(Marvel) 소품 전시회를 한다.

아동 박물관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적합하다. 실내에서 각종 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비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다.

유리 가든은 식물과 유리 공예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예술품을 볼 수 있다. 타코마에 있는 유리박물관과는 다른 곳이다. 아이들보다는 예술에 관심있는 성인에게 적당하다.

퍼시픽 사이언스 센터는 3~6학년 정도가 적당하다. 여러가지 체험 학습을 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Editor’s Pick: 항공기 박물관

시애틀의 항공기 박물관은 비행기에 관심이 있다면, 남녀노소 즐길 거리가 한 가득이다. 구형이지만, 에어포스 원 내부를 둘러보거나, 역사적인 정찰기 블랙버드 실물을 볼 수 있다. | 권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