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0일 (월요일)

10년간 줄었던 캐나다 사망률, 2020년에 급증했다

코로나19 감염증과 마약 과용이 캐나다 사망률을 10년 만에 끌어올렸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9일 발표했다.

캐나다 사망률은 2011년 인구 10만 명당 705.5명에서 2019년 654.6명으로 7.2% 감소했다.

그러나 이러한 감소세는 2020년에 인구 10만 명당 691명으로 역전됐다.

10년 만에 캐나다 사망률이 최고치를 기록한 배경으로 당국은 코로나19를 지목했다. 2020년 인구 10만 명당 35.1명이 코로나19 때문에 사망했다.

코로나19는 주로 65세부터 84세 인구 사망을 끌어올린 원인이다. 2020년 65~84세 중 코로나19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4.3명이다. 65~84세 전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90.2명이다.

45세 미만 사망률 급증

45세 미만 사망자 역시 2020년 10만 명당 43.2명으로, 2019년보다 17.4% 늘어, 1995년 이후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45세 미만 사망률 증가 원인은 마약 과용으로 인한 사망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45세 미만의 코로나19 사망률은 10만 명당 0.25명으로 낮은 편이다. 반면에 45세 미만 마약 과용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7%로 2019년보다 43%나 증가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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