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단신

포트무디, 8월 19일(일) 차없는 날 거리 축제

포트무디 시내 세인트존(St. John St.) 거리에서 오는 19일(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차없는 날(Car free day) 행사가 열린다. 더글라스가(Douglas St.)와 무디가(Moody St.) 사이에 세인트존은 당일 차량이 진입할 수 없다. 평소 세인트존을 이용하는 차량은 이날 우회해야 한다. 교통 통제는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뤄진다.
포트무디시는 이날 거리에 120개 부스를 설치 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가 없는 길 위에는 재즈와 레게 음악 라이브와 함께 푸드트럭이나 꼬마 기차 같은 먹을 거리와 놀거리가 자리한다.
행사장에 걸어가기 부담스럽다면, 무료 쇼어라인 셔틀을 이용하면 된다. 록키포인트 파크또는 무디가에서 하차. | JoyVancouver ?

포트무디 시내 여름 무료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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