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경은 22일 오후 10시 발생한 댄포스 에비뉴(Danforth Ave.) 총격 사건과 관련해 18세 여성과 10세 소녀가 사망했고, 10~59세 사이 13명 피해자가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23일 발표했다. 18세 사망자는 리스 팰론(Reese Fallon)으로 밝혀졌다.
토론토의 유명한 그리스 타운에서 총격을 가한 남성은 29세 화이잘 후세인(Faisal Hussain)이다. 후세인은 총격 후 현장에서 사망했다.
마크 손더스 토론토 경찰 서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 “수사 상황은 매우 유동적이며, 초기로 왜 사건이 발생했는지는 모른다”며 “섯부른 추측 배제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손클리프파크 드라이브 지역에 한 아파트를 수색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총격 관련 동영상이나 사진이 있으면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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