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가 새 정신보건 및 약물치료 센터를 코퀴틀람 시내 리버뷰에 건립한다. 리버뷰는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코퀴틀람 센터와 7번 고속도로(Hwy 7)로 연결되는 지역이다. 존 호건(John Horgan) BC주수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착공식을 거행했다.

CMHA 착공식
존 호건 BC 주수상이 17일 코퀴틀람 시내 정신병원 착공식에 참석했다. 사진=BC 주정부

정신보건 및 중독센터(The Centre for Mental Health and Addiction 약자 CMHA)는 리버뷰에 105개 병상을 갖추고 2019년 말에 문을 열 예정이다. CMHA가 문 열면 현재 버나비 시내 3405번지 윌링던 에비뉴(3405 Willingdon Ave.)에 있는 정신보건 및 중독센터는 문을 닫을 예정이다. CMHA에는 1억100만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약물 중독이나 정신 질환자가 생활하면서 치료를 받게 된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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