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호주 간에 워킹홀리데이 대상 나이를 기존 30세에서 35세로 상향했다고 캐나다 이민부가 28일 발표했다. 양국은 18~35세를 대상으로 하는 워킹홀리데이 확대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
캐나다 이민부는 워킹홀리데이를 인터네셔널 익스피리언스 캐나다(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약자 IEC) 정책이라고 부르며 한국을 포함 34개국과 협정을 맺고 있다. 가장 처음 협정을 맺은 나라는 독일로 1965년에 체결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이 포함돼 있다. 주로 유럽 국가가 대부분이다.
캐나다 이민부는 기존 30세에서 새로 35세로 워킹홀리데이 대상 나이가 상향되면서, 현재 20만 명에 달하는 캐나다인 이용자가 더 늘어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대부분 국가와 넉넉한 인원제한(쿼터)가 있는 게 특징이다. | JoyVancouver ?
참고: IEC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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