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정부가 14일 가상현실 훈련 프로그램 제작 업체 투자를 결정했다. 칼라 퀄트로 행정 조달 장관은 블루드롭 트레이닝 앤 시뮬레이션사(Bluedrop Training & simulation Inc.)에 투자를 결정했다.
노바스코샤 핼리팍스에 있는 해당사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구조용 호이스트 시뮬레이션과 관련해 C$110만을 받게됐다. 헬리콥터에 장착된 구조용 호이스트를 다루는 훈련을 가상 현실을 통해 해양, 해변, 산악 등 다양한 지형과 상황에서 할 수 있다. 캐나다 국방부는 해당 기술을 실험해 볼 계획이다.
캐나다 정부는 빌드인 캐나다 이노베이션 정책(Build in Canada Innovation Prgoram)을 통해 기술 상용화를 국가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국고 지원을 받은 업체 80%가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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