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아과 협회(CPS)는 대마와 관련 어린 아동이 치료받은 사례가 지난해 마지막 4개월 사이 16건이라고 발표했다.
협회 산하 소아과 감독제도(CPSP)는 2018년 9월부터 12월 사이 발생한 18세 미만의 대마 중독 사례를 조사했다.
이 결과 6건이 대마 식품 섭취였고 한 건이 대마초 연기에 노출로 일어난 문제였다.
모든 사례에서 부모나 보호자가 소지하고 있던 대마가 문제의 근원이었다.
CPSP에서 조사를 맡은 닥터 크리스티나 그랜트는 대마 식품이 올해 말부터 합법화하면 더 많은 중독 사례가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고, “아동과 청소년 대상 교육을 우선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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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마 식품’ 빠르면 12월부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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