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세가 하루 만에 다시 주춤세로 전환했다. 1일 새 북미자유무역협정(USMCA) 협상 타결로 가치 상승세를 탔던 캐나다 달러는 2일 정오 공시에서 루니(C$1)에 U$0.78로 전날 마감 가격을 이어갔다.
대미환율로 보면 1일 C$1.27까지 하락했다가 2일 다시 C$1.28로 복귀했다. USMCA 타결 직전인 30일 장마감 가격은 C$ 1.29였다. USMCA 내용이 전체적으로 경제에 큰 변화가 줄 요소가 감지되지 않으면서, 대미환율에 큰 변화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KEB하나은행 고시, 원화대비 캐나다 환율은 2일 매매기준율 873원91전으로 전날보다 6원23전 올랐다. 앞서 1일보다는 완만하지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 JoyVancouver ?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