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내 집 마련, 평균 소득 53.9% 투자해야 apartment building 918409 640

캐나다에서 내 집 마련, 평균 소득 53.9% 투자해야

캐나다 주택 구매 접근성이 1990년 아래로 가장 좋지 않다고 RBC 이코노믹 리서치가 28일 주거 동향과 접근성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RBC는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 내 주택 가격이 급상승하고,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2018년 2분기 소득에서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53.9%로 3년 전 43.2%에서 급상승했다”라고 밝혔다.

빅토리아, 평균 소득을 집 사기 어려운 곳에 진입

또한, 평균 소득으로 집을 사기 어려운 곳으로 밴쿠버와 토론토에 이어 빅토리아가 주택 가격 상승으로 새롭게 포함됐다. 밴쿠버 평균소득 대비 주거비 비율은 88.4%, 토론토는 75.9%다. 빅토리아는 이번 보고서에서 65%를 기록했다.
앨버타의 두 도시 주택 접근성은 2018년 2분기 더욱 벌어졌다. 캘거리가 43.9%, 에드먼턴이 28.4%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