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캐나다데이를 맞아 메트로밴쿠버 각 도시별로 기념 행사가 열린다.
엄숙하기 보다는 나라의 ‘생일 파티’같은 분위기로, 주로 실외에서 음악과 여흥이 어우러지며 , 밤에는 많은 곳에서 불꽃놀이가 있다.
메트로밴쿠버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은 밴쿠버 시내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와 써리 빌레이드 밀레니엄 앰피시어터(Bill Reid Millennium Amphitheatre)다.
캐나다 플레이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시작해 오후 10시 30분 불꽃놀이로 마감한다.
써리 행사는 오전 10시 시작해 오후 10시 30분 불꽃놀이로 마감한다. 올해 써리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거로 예상된다.
특히 비프네이키드(Bif Naked)의 공연이 오후 7시30분에, 인기 밴드인 아워레이디피스(Our Lady Peace) 공연이 오후 9시에 있기 때문이다.
참고: 캐나다 플레이스 캐나다데이 안내
참고: 써리 캐나다데이 안내 *조이밴쿠버 에디터스픽

가족적인 분위기는 스티브스톤, 새먼 페스티벌

리치먼드 시내 스티브스톤 빌리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샐먼 페스티벌(Salmon Festival)’이 열린다.
스티브스톤 파크부터 브리타니아 쉽야드와 걸프오브 조지아 캐너리 박물관까지 행사장소에 포함된다.
샐먼 페스티벌인 만큼, 전통적인 나무 장작으로 구운 연어 BBQ를 한 접시에 C$16에 맛볼 수 있다.
참고: 스티브스톤 샐먼 페스티벌

집 근처에서도 많은 행사

멀리 가기 부담스럽다면, 인근 지역에서 열리는 캐나다데이 기념 잔치를 찾아가봐도 재미있다.
각 도시별로 행사를 하는데, 주로 경품, 무료 상품 부스, 푸드 트럭, 지역 예술인 공연이 어우러지고, 마지막은 불꽃놀이로 장식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참고: 버나비 캐나다데이 행사장: 불꽃놀이: 스완가드 스타디움
참고: 밴쿠버 그렌빌아일랜드 캐나다데이 행사무료 드레곤보트 체험 추천
참고: 노스밴쿠버 론스데일키 행사
참고: 뉴웨스트민스터, 웨스트민스터 키 행사
참고: 코퀴틀람, 타운센터파크(라파지 레이크)
참고: 포트무디, 록키포인트 파크, 골든 스파이크 데이 행사
참고: 포트랭리 국립 사적지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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