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동충하초∙노루궁둥이 버섯 믹스 커피, 밴쿠버 회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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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소재 넥스 이노베이션(NEXE innovation Inc.)은 조마 슈퍼푸즈(XOMA Superfoods)라는 상표로 버섯 믹스 커피를 13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커피는 커피 원두에 차가(Chaga), 동충하초(Cordyceps), 노루궁둥이버섯(lion’s mane mushrooms)을 혼합해 제조했다. 제조사에 따르면 “풍부한 저칼로리의 섬유질, 단백질, 항산화물질을 제공한다”고. 해당 제품은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마크 베인스 조마 대표는 “버섯 커피는 최근 몇 년간 건강상 이점 덕분에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맛 있는 커피로 제품 라인에 추가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으로 판매 중이며, 큐릭(Keurig)사 전용 커피 포드 형태로 공급한다.

해당사는 리서치앤 마켓츠 자료를 인용해 식용 버섯 시장이 2023년에 U$620억 규모로 성장할 거란 기대를 밝혔다. 또한 KBV 리서치 자료를 인용해 세계 슈퍼푸즈(superfoods) 시장은 2026년에 U$2,091억 규모로 성장한다는 예상 또한 제시했다.

넥스사는 최근 C$3,450만 자금을 확보해 슈퍼푸즈 시장에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상당한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사는 토론토 벤처 주식 시장(TSX.V)에 상장돼 있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넥스 이노베이션 주가 (NEX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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