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화해의 날, 휴가 여행 떠난 트루도 총리 비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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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가 처음 도입한 진실과 화해의 날 휴가 여행을 떠나 일부 언론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트루도 총리는 29일 진실과 화해의 날 기념행사를 전야제 형식으로 오타와에서 치른 후, 바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토피노로 가족과 휴가 여행을 떠났다.

비판은 원주민 부족들이 총리를 이전 원주민 기숙학교 자리로 초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고 휴가 여행을 떠난 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처음 원주민 기숙학교 자리에서 아이들의 유골을 발견한 켐럽스 부족은 총리를 초대했지만, 지난 총선 기간이나 총선 후 첫 진실과 화해의 날에도 방문하지 않았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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