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조지 엔브리지 천연가스 시설 폭발 사고가 캐나다와 미국 북서부 휘발유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휘발유 가격 공시전문 업체 개스버디 닷 컴은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휘발유를 정유하는미국 워싱턴주 정유소 3곳이 생산량을 줄일 수 밖에 없어, 휘발유 가격이 주말까지 최소 리터당 2~3센트 오를 전망이라고 10일 발표했다.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지난 주말 C$1.589였는데, 예상대로라면 C$1.619까지 오를 수 있다고 개스버디 닷컴은 예상을 밝혔다.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 이번 주 내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미국 워싱턴주와 오리건 주 역시 다음주까지 갤런 당 U$0.15~0.30가량 오를 거로 개스버디는 예상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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