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밴쿠버에 유람선 인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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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유람선 승객 3만명이 하선할 예정이라고 밴쿠버항 관리공단이 20일 발표했다.
유람선 탑승객들은 캐나다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웨스트엔드 지역에서 주로 관광과 식사를 할 예정이다.
21일에는 골든 프린세스호 등 3척이 1만6,000명을 태우고 밴쿠버항에 입항한다.
22일에는 1만4,000명을 태운 셀레비티 이클립스호 등 3척이 들어온다.
유람선 승객들은 밴쿠버 시내 접객 업소에는 큰 손들이다.
한 척이 입항할 때마다 수백만 달러의 상품 및 서비스 구매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밴쿠버에 입항하는 유람선 승객은 2018년보다 2019년에 약 21% 증가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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