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비스 관련, 소비자 보호 규약 준비 중

-

캐나다 정부 기관이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가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규약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캐나다라디오텔레비전통신위원회(CRTC)는 2019년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인터넷서비스업체(ISP) 의무 규약(mandatory code of conduct)마련을 위한 의견 접수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받는다고 21일 발표했다.
캐나다 국내 전파 송수신 서비스와 민원을 총괄 감독하는 CRTC는 인터넷 이용 중 불명확한 계약 조항, 예상 못 한 비용청구, 해지나 업체 이전 시 문제 사안에 대한 경험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CRTC는 무선 규약을 2013년부터 마련하고 2017년에 보강해, 약정기간 최대 2년 제한, 판매 전화 자동 언락, 데이터 추가사용료 부과 제한 등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했다.
CRTC는 연방정부 산하 단체나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 JoyVancouver ?

CRTC 페이스북


 


조이밴쿠버는 한인 독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뉴스와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이런 노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페이팔로 후원 하기

Share this article

Recent posts

Google search engine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