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는 지난 30일 봉사견(service dogs)과 인도견(guide dogs)의 출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C$50만 예산을 장애인연합(DABC)을 통해 집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봉사견은 장애인과 동반하는 개다. 일반 반려견 출입이 안 되는 장소나 시설도 훈련받은 봉사견은 주 법으로 보증받아 출입할 수 있다. 또한 2016년부터 발효한 BC주 법에 따라 임대주택에서는 동반자와 거주를 제한할 수 없다.
훈련을 거친 봉사견은 인증서를 받고, 보통 파란색이나 노란색 조끼를 착용해 다른 반려견과 구분한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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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나다에서는 장애인 활동과 정서에 도움을 주는 봉사견/인도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사진=BC 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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