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휘성

오늘의 검색어: 휘성 녹취록

일방의 신뢰하기 어려운 글을 토대로, 일부 네티즌이 한 연예인을 글로 난도질하다가 반전이 일어났다.
이 사건의 반전 키워드인 ‘휘성 녹취록’은 20일(현지 시각) 한국 구글과, 19일 네이버에서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사건은 일차적으로 과거 방송인이었지만, 프로포폴과 졸피뎀 남용 혐의로 기소 후, 결국 졸피뎀 남용으로 미국으로 강제 출국당한 에이미(이윤지, 37세)의 글에서 시작한다.
에이미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연예인 A와 함께 프로포폴, 졸피뎀을 투약했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에이미는 A가 투약을 숨기려고, 자신을 성폭행한 영상을 지인과 만들려고 모의했다는 내용을 썼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후 일부 언론과 네티즌은 에이미의 글 내용을 보고 A씨가 가수 휘성(37세)이라고 추측해, 지목했다.
이런 추측성 글이 나오기 시작하자 17일 휘성은 즉각 반박문을 내지만, 논란은 이어졌다.
논란을 뒤집을만한 내용으로, ‘휘성 녹취록’이 19일 공개됐다.
휘성 소속 리얼슬로 컴패니는, 17일 반박문 발표 후 에이미가 휘성에게 전화해와 통화한 내용을 고민 끝에 공개한다며 유튜브에 해당 영상을 올렸다.
녹취 내용대로라면, 에이미의 글을 토대로 한 추측성 기사와 글은, 무고한 가수 휘성을 몰아댄 셈이다.| JoyVancouver ? | 권민수

리얼슬로 캠패니가 공개한 녹취록 영상(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PDCsOdzq-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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