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검색어: 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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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가 한국 구글과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4월 1일 올랐다.
황하나(30세)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한국의 일요시사는 마약 공급책으로 지목됐지만 수사나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1일 일요시사는, 황하나가 2015년 대학생 조모씨와 필로폰을 함께 투약하거나 매매한 혐의가 있다고, 조씨의 2016년도 판결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판결을 보면, 조씨는 황씨에게 필로폰 0.5g을 받는 대가로, 30만원을 황씨가 지정한 이에게 송금했다. 이어 황씨는 3회에 걸쳐 필로폰 희석 투약을 조씨에게 지시한 혐의가 있다.
조씨는 2015년 10월 입건돼, 2016년 1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그러나 황하나는 수사기관에 소환되거나 조사 받지 않았다.
황하나는 2011년 대마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2017년에 황하나는 JYJ 박유천의 여자친구로 유명해졌다. 결혼설이 있었으나, 2018년 5월에 결별한 거로 알려졌다.
황하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9만3,000명이 있는, 잘 알려진 인물이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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