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순위

여권의 힘 비교해보면, 한국이 캐나다보다 더 강국

사전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국가 수 기준 캐나다 여권은 세계 6위로 나타났다.
헨리앤파트너스 여권지수를 보면 캐나다 여권 소지자는 183개국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
한국 여권은, 핀란드와 독일과 함께 공동 2위로 187개국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한국인은 캐나다인보다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나라가 4개 더 많다.
세계 1위는 189개국을 방문할 수 있는 일본인과 싱가포르인이다.
캐나다 여권 순위는 2016년 이후로 바뀌지 않고 있다. 캐나다 여권과 동등한 순위에는 벨기에, 그리스, 아일랜드, 노르웨이, 영국, 미국이 있다.
한국은 2016년 6위, 2017년 7위까지 내려갔다가 2018년 3위, 2019년 2위로 올라왔다.
북한 여권은 제약이 많아, 101위로 187개국 입국 전에 비자를 받아야 한다.

캐나다인 입국 시 비자가 필요한 나라: 43개국

캐나다인으로 입국할 때 사전에 비자를 받아야 하는 나라는 43개국이 있다.
아시아에서는 ▲아프가니스탄 ▲부탄 ▲중국 ▲인도 ▲미얀마 ▲북한 ▲파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이 있다. 이 중 인도, 미얀마, 파키스탄, 베트남은 전자비자로 비교적 손쉽게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러시아만 캐나다인에게 사전 비자를 요구한다. 남미에서는 비자 없이 모두 방문할 수 있다. 카리브해에서는 ▲쿠바가 유일하게 비자를 요구하지만, 쿠바 관광비자는 캐나다인은 양식만 기입하면 비교적 쉽게 받는다.
캐나다인이 비자를 미리 받아야 하는 국가가 가장 많은 곳이 아프리카와 중동으로 해당 대륙 방문 전에 비자 요구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한국인은 아시아와 중동권에서 캐나다인보다 제약이 적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캐나다인과 마찬가지로 사전에 비자 요구를 받는 나라가 많다. 한국인은 39개국에서 비자를 사전에 받아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제약이 많은 여권은 아프가니스탄이며, 이어 이라크, 시리아, 파키스탄, 소말리아 순이다. 아프가니스탄인은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방문 전에 미리 비자를 받아야 한다.|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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