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날(올해 5월13일) 캐나다인의 예산은 약 C$155이다. 이중 선물 예산은 평균 C$87.
할인정보 전문 리테일미낫 캐나다가 1일 공개한 설문결과를 보면 어머니가 아닌 자녀들은 선물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캐나다인 47%가 “선물이 없다면 어머니가 기분 상해할 거 같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어머니 대부분(85%)은 “선물은 없어도 되고, 자녀와 그날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실제로 캐나다인 10명 중 6명(60%)은 “어머니가 어머니날 자식과 보내느라 자신의 돈을 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자녀들은 대체로 비용과 선물을 중시하지만, 캐나다 어머니 거의 대부분(97%)은 “돈보다 정성을 더 고맙게 여긴다”고 답했다. | JoyVancouver ? 권민수

캐나다인이 어머니날 생각하는 예산

  • 저녁식사: C$72
  •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한 지출: C$70
  • 선물권: C$55
  • 꽃: C$36
  • 초콜릿 또는 캔디: C$20
  • 카드: C$12
    -자료원: Retail me Not Canada

캐나다인이 생각하는 어머니날

“가게에서 사는 선물보다, 집에서 만든 선물이 더 의미가 있을 거야” 캐나다인 87%
“어머니날 최소한 하루는, 엄마가 집안 일에서 해방되는 날이야” 캐나다인 79%
“어머니날에는 딸이 아들보다 더 엄마한테 잘 해준다” 캐나다인 65%
관련 설문은 3월 23일부터 25일 사이 온라인으로 캐나다 국내 성인 1,512명을 대상으로 마루/매치박스사가 시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이다.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