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짧은 뉴스

아마존 제2본사, 결국 미국행

아마존은 뉴욕시티와 알링턴 두 곳에 제2 본사(HQ2)를 새울 계획이라고 13일 최종 발표했다. 도시 별로 각각 U$25억을 투자하고, 총 2만5,000명을 추가 고용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지난해 북미에 제2본사를 짓겠다고 발표해 238개 도시의 지원을 받았다. 밴쿠버 등 캐나다 도시도 다수 지원한 가운데, 올해 1월 예정지를 20개 도시로 축소했다. 밴쿠버는 20개 도시에 포함되지 않았고, 토론토가 유일하게 캐나다 국내 도시로 최종 경쟁 대상에 올랐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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