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84%는 연말 선물로 상품권을 선호하는 거로 나타났다.
쇼핑 리베이트 전문 라쿠텐이 9일 공개한 설문 결과다.
상품권은 크게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선물이라는 의견은 소수다. 70%도 상품권이 충분히 사려깊은 선물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상품권을 받은 사람들은 반반으로 나뉜다. 45%는 연말 선물을 사는데 카드를 사용한다. 그보다 약간 많은 47%는 모아뒀다가 새해에 필요할 때 사용한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막바지 쇼핑에 나서는 이들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캐나다인 30%는 크리스마스를 코 앞에 두고 막바지 쇼핑을 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35세 이상은 35%가 막바지 쇼핑을 해, 45세 이상(27%)보다 쇼핑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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