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파업 1단계, 운행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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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전 8시부터 밴쿠버 시내 버스와 시버스 1단계 파업이 시작됐다.
대부분 버스와 시버스는 정상운행 중이다.
1단계 파업은 버스 기사의 정복 착용 거부와, 정비 및 관리직의 시간 외 근무 거부로 당장 운행에 차질은 없다.
다만 버스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버스와 시버스 운행에 향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노조는 파업의 강도를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사인 코스트마운틴버스 컴패니에 압력을 줄 계획이다.
스카이트레인과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 웨스트밴쿠버 블루버스는 이번 파업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트랜스링크는 운행 장애와 관련해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와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회원 가입을 받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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