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월요일 아침 밴쿠버 시내 버라드 브리지를 막아선 채 시위가 벌어져 다운타운 통근에 문제가 발생했다.
익스팅션 레벨리언( Extinction Rebellion)이란 단체가 주도한 환경 시위다.
해당 단체는 “당신의 가족과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은 정부가 기후와 환경 비상 상황에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아 사형 선고를 받은 거나 다름없다”라며 당장 대응을 요구하기 위해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들 시위로 인해 오전 9시 경에는 버라드 브리지가 완전히 막혔다. 정오 현재에도 교량을 점거하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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