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 건물 방화 용의자

밴쿠버 프리메이슨 건물 방화범 체포돼

밴쿠버 프리메이슨 건물 방화범이 사건 당일 체포됐다.

밴쿠버시경(VPD)은 밴쿠버와 노스밴쿠버에서 30일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 사이 총 3곳의 프리메이슨 건물에 방화를 한 혐의로 벤자민 콜먼(42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구금 중인 콜먼은 밴쿠버 시경 신청에 따라 검찰에 의해 방화죄 1건, 경찰 폭행죄 1건으로 각각 기소됐다. 기소 내용은 밴쿠버 시내에서 범죄만 다뤘다.

콜먼의 밴쿠버에서 방화 장면은 행인에 의해 동영상을 촬영, 신고됐다. 현장에서 사복 경찰의 제지를 받았지만 콜먼은 이를 뿌리치고 도주했다가 버나비에서 체포됐다.

밴쿠버 시경 대변인 타니아 비진틴 순경은 “노스밴쿠버에서 발생한 두 건의 방화는 아직 수사 중이다” 라며 “노스 밴쿠버 방화와 관련해 향후 몇 주내 검찰에 추가 기소 신청을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목격자가 촬영한 프리메이슨 건물 방화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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