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밴쿠버내 총격 사건이 여전히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밴쿠버 시경은 6월 4일 오후 10시경 켄트 에비뉴(Kent Ave.)와 커가(Kerr St.) 교차지점 인근 리버프런트 파크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과 관련해 제보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앨비스 앤제시 싱(44세)씨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의자는 선루프가 달린 은색 SUV에 탑승해 켄트가를 따라 동쪽으로 도주한 거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사건 수 분 후에 경찰은 피프티나인스 에비뉴(59th Ave.)와 온타리오가(Ontario St.) 교차지점 인근 섹스미스 초등학교에서 불에 탄 SUV를 발견했다. 수사는 아직 초동 단계이나 경찰은 불에 탄 SUV가 이번 사건과 연관됐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6월 4일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에 랭개라 골프 코스와 섹스미스 초등학교 인근에서 촬영된 대시캠 영상 제보를 일반에 요청했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밴쿠버 시경 신고전화: 604-7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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