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경(VPD)은 밴쿠버 시내 대낮 성폭행 용의자를 27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59세 밴쿠버 거주 남성으로, 지난 23일 버스 정류장에서 20대 피해자를 집까지 쫓아가, 정오 경에 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밴쿠버 시내 이스트 41애비뉴(E 41st Ave.) 도상, 얼스가(Earls St.)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이후 계속 용의자를 찾기 위한 수사를 벌여왔다.
용의자는 27일 아침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됐다.
경찰은 용의자에 대해 가중 성폭행과 관련해 몇 건에 걸쳐, 검찰에 기소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누군가 추근거리며 거리에서 쫓아올 때는 수위가 있는 은행이나, 사람이 많은 상점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큰소리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게 만약의 상황 예방에 도움이 된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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