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스케이트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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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 밴쿠버 시내 랍슨 스퀘어(Robson Square)가 겨울을 맞이해 무료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했다.
매년 12만명이 랍슨 스퀘어 실외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즐긴다. 2020년 2월 29일까지 문을 열 예정이다.

랍슨 스퀘어 아이스링크
랍슨 스퀘어 아이스링크는 평일에는 4~7학년 학생 대상 행사도 학교별로 있다. 사진=BC주정부

올해 12월 13일부터 24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해 분위기를 더 한다.
아이스링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고,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11시까지 연다.
크리스마스에는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만 개장한다.
랍슨 스퀘어 아이스링크
스케이트를 준비해서 가면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C$5에 빌릴 수도 있다. 사진=BC주정부

스케이트를 가져가면 무료로 탈 수 있다. 스케이트 렌탈 비용은 헬멧 포함 C$5, 헬멧만 따로 빌리면 C$2 으로 현금만 받는다.
스케이트와 헬멧은 폐장 30분 전까지 빌려준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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