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19년 1월, 지난해보다 1.4% 상승했다.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12월보다 물가 상승세가 완만해졌다.
원인은 휘발유(-14.2%), 컴퓨터 및 주변기기(-9.2%), 숙박비(-3.2%) 천연가스(-2.3%), 처방전에 의한 의약품(-2.9%)이 2018년 1월보다 내렸기 때문이다.
일부 품목은 물가 상승 요인이었다.
특히 신선 채소(13.2%)가 1년 전보다 많이 올랐다.
또한, 모기지 이자 비용(7.8%), 일반 자동차 보험료(5.3%), 식당 식대(3.5%), 임대료(2.2%)가 물가상승 원인이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CPI는 1년 전보다 2.4%가 올라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을 보였다. 반면에 뉴펀들랜드 래브라도는 0.1% 상승했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물가 상승률보면 온타리오는 1%, 앨버타는 1.2% 상승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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