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하트 히트맨
브렛 하트 2019년 4월7일에 본인 트위터에 올린 사진. 우측은 WWF 선수활동 당시 모습. (자료원=WWE)

왕년의 WWF 스타인 브렛 하트(61세)가 WWE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기념사를 하다가 6일 습격을 당했다.
‘히트맨’이란 별명으로 활동해온 캐나다인 레슬러 습격은 쇼의 일부가 아니었다.
하트는 레슬마니아 35 행사 전날 뉴욕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봉변을 당했으나, 부상은 없었다.
뉴욕 시경은 재커리 매디슨(26세)을 체포해 폭행 및 불법 침입 혐의로 기소 신청했다.
메디슨은 행사장에서 이미 다른 레슬러에게 얻어맞은 거로 보인다.
하트는 자기 관리가 철저하지만, 과거 불운을 겪었다.
앞서 동생 오언 하트는 1999년 WWF 경기 중 안전장치 미작동으로 사망했다.
이어 자신은 2000년 경기 중 부상으로 뇌진탕에, 이어진 자동차 사고로 링을 떠났다.
2002년 자전거 사고로 머리를 다치면서 뇌졸중으로 휠체어에 앉기도 했지만, 적극적인 재활로 현재 많이 회복한 상태다.
그런 상태에 습격 사건이 발생했으니, 당연히 매디슨에 대해 야유가 쏟아졌다.
히트맨은 앨버타 캘거리 출신으로, 화려한 기술에, 은퇴 이후에도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캐나다에도 팬들이 많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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