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스 체커스팟( Taylor’s checkerspot) 나비
테일러스 체커스팟( Taylor’s checkerspot) 나비. 사진=BC 주정부/ Erica McClaren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는 16일 헬리웰(Heliwell) 주립공원에 희귀종 나비 보호 구역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테일러스 체커스팟( Taylor’s checkerspot) 나비는 공원에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목격됐으나, 현재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 때문에 5년 전부터 학자들은 서식지 보존과 기존 서식지로 나비 이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식지 보존을 위해 유충과 성충의 먹이가 되는 식물들을 공원 내 심고 있다.
과거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 다양한 지역에 서식했던 테일러스 체커스팟 나비는 현재 코트니 지역 내 개인 소유 섬과 덴맨 아일랜드의 약 10헥타 규모에만 남아있다.
강한 오렌지색과 검은색 나비 모양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지역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소재이기도 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공원 후원 번호판을 구매하면, 그 일부가 이러한 보호 정책에 투입된다.
현재까지 공원 후원 번호판은 15만 건이 판매돼, 연간 C$410만 자연보호 예산에 도움을 주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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