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네이선 테익세라 수배지

현상금 C$5만 추가, 써리 살인 용의자 찾는 중

연방경찰(RCMP) 살인사건 수사 전담팀(IHIT)은 써리 살인 사건 용의자 현상금을 C$5만을 추가해 C$5만5,000으로 3일 늘렸다.
용의자 브랜든 네이선 테익세라(Brandon Nathan Teixeira, 27세)는 2017년 10월 23일 써리에서 니콜라스 캐브라(28세)에게 총격을 가했다. 캐브라는 총상을 입고 병원 이송 후 숨졌다.
테익세라는 1급 살인으로 기소됐다. 최초 현상금은 C$5,000이었다.
경찰은 테익세라가 메트로밴쿠버 주변에 있는 거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앨버타 캘거리와 에드먼턴에도 종종 모습을 보였다.
테익세라는 백인이며 키 178cm, 몸무게 73kg, 갈색 머리에 가슴 왼쪽에 뱀 문신이, 왼쪽 팔에도 문신이 있다.
현상금은 체포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면 주어진다. 경찰은 테익세라가 무척 폭력적이라면서 목격 시 911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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