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의사, 메트로 밴쿠버 거대 보건조직 이끄는 수장됐다

닥터 빅토리아 리. 사진=Fraser Health

프레이저 보건청장에 닥터 빅토리아 리가 지난 3일 선임돼 한인 사회에도 화제다.

에이드리언 딕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보건부 장관은 “닥터 리는 프레이저 보건청 최고의료책임자로 근무하면서 헌신과 핵심에 접근하는 능력을 보여줬다”라며 “앞으로도 그녀의 지도력에 신뢰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짐 싱클레어 프레이저 보건청 이사장은 “닥터 리는 지도자이며, 경험 있는 행정가로, 내과의이자 연구자”라며 “보건 제도와 주민의 필요에 대한 깊은 이해로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밸리 보건청은 직원 2만2,000명, 의사 2,500명이 속한 조직으로 메트로밴쿠버 일부 도시 의료를 관할한다. 한인이 많이 사는 코퀴틀람을 포함한 트라이시티와 써리-랭리, 버나비와 뉴웨스트민스터가 관할 지역 내에 있다.

앞서 닥터 리는 UNDP(유엔개발계획)과 보건 제도 자문가로 활동했다. 칠레와 브라질의 시외에서도 의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JoyVancouver 🍁 | 권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