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게임에서 밴쿠버를 대표하는 밴쿠버 타이탄스가 지난 주말 24일 샌프란시스코 팀을 4대 3으로 꺾고 스테이지 1 우숭 및 U$20만 상금을 획득했다.
향후 벌어지는 스테이지 파이널에 출전권을 얻게 됐다.
밴쿠버 게임팬 사이에 열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밴쿠버 타이탄스는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돼 있다.
김효종 ‘학살(Haksal)’, 이동은 ‘후렉(Hooreg)’, 이충희 ‘스티치(Stitch), 박상범 ‘범퍼(Bumper)’, 최현우 ‘짜누(JJANU)’, 이주석 ‘트와일라이트(Twilight), 김성준 ‘슬라임(Slime)’, 서민수가 팀원이다.
2018년 9월에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했다. 창단하고 첫 해에 우승을 해냈다.
오버워치 리그는 총 20개 팀이 있다. 태평양과 대서양 디비전으로 나누어 경기를 치른다. 캐나다에는 밴쿠버 타이탄즈와 토론토 디파이언트가 있다.
한국은 서울 다이너스티가 태평양 리그로 참전한다.
한 해 스테이지 1, 2, 3가 있고 여기서 성적 상위 8위팀이 최종 파이널에서 승부를 가린다. | JoyVancouver ?

밴쿠버 타이탄스 소개 영상

스테이지원 리그 우승 영상

Watch Full Match | San Francisco Shock vs. Vancouver Titans | Stage 1 Finals | Day 4 from OverwatchLeague on www.twitch.tv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