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밸리 부동산 6월 마감 “매매 감소 추세에 가격 약세 이어져”

FVREB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는 2022년 6월 마감 보고서에서 “모든 유형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약세를 보이면서 지역 장세가 더욱 크게 균형을 잡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라고 발표했다.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MLS(멀티플리스팅서비스) 기준, 6월에 총 1,281건이 매매돼, 5월보다는 5.8%, 1년 전보다는 43% 거래량이 감소했다.

샌드라 벤츠 FVREB회장은 “단 두 달 만에 주로 단독주택 수요 감소로 인해 균형 장세로 이동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벤츠 회장은 타운홈과 아파트 시장은 “매물 대비 판매율이 높아 여전히 판매자에게 유리한 장세지만, 지난 달에 비해 여러 건의 구매 오퍼가 발생하는 상황은 줄었다”라며 “코로나 이전 근무-생활 루틴으로 복귀하면서 이러한 유형의 부동산은 계속 (매매가) 둔화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6월 신규 매물은 3,33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2% 늘었으나, 5월보다는 8.2% 감소했다. 6월 마감 총 매물은 6,474건으로 1년 전보다 18.3%, 5월보다 4.7% 늘었다.

발데브 길 FVREB CEO는 “5년 고정 금리가 근 10년 만에 최고치이나, 주택 가격은 월간 가격의 하락세는 있어도, 1년 전보다는 여전히 20% 이상 올라 단기적으로 매매가 계속 감소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길 CEO는 “높은 금리와 낮은 매물의 조합은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게 진입 장벽이 되며, 이 결과 향후 몇 개월간 판매 둔화와 지난 10개월치 또는 그 이상의 가격 상승분을 지워버릴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밸리 전역에 걸쳐 6월 동안 매물 등록 후 단독 주택 매매에 걸린 기간은 평균 21일, 타운홈은 19일, 아파트는 17일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프레이저밸리: 주택 종류별 가격 동향 2022년 6월

  •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165만3,000 달러로 1년 전보다 21.9% 상승, 5월 보다 3.5% 하락.
  • 아파트 벤치마크 가격은 56만8,700달러로 1년 전보다 25.9% 상승, 5월 보다 2.2% 하락.
  • 타운홈 벤치마크 가격은 89만4,300달러로, 1년 전보다 26.6% 상승, 5월 보다 2.7% 하락.
  • 참고: FVREB: 2022년 6월 프레이저밸리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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