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프린스조지 엔브리지 천연가스 시설 폭발 사고로 치솟았던 브리티시 컬럼비아(BC) 휘발유 가격이 최근 제자리로 돌아왔다.
휘발유 가격 공시전문 업체 개스버디 닷컴은 “지난 달 사고로 감산 체재에 들어갔던 서북미 정유 시설들이 다시 정상 가동하면서, 리터당 17센트 가까이 가격이 인하됐다”고 밝혔다.
개스버디 닷컴에 따르면 5일, 휘발유 가격이 저렴한 메트로밴쿠버 시내 주유소는 리터당 C$1.39 선에 판매 중이다. 상당 수 주유소가 리터당 C$1.46을 기준으로 판매 중이다.
지난 달 사고 후 휘발유 가격은 한 때 리터당 C$1.60까지 치솟았다. | JoyVancouver ?

Similar Posts